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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리뷰/이세계

[만화리뷰] 굿바이! 이세계 전생 -이거 진짜 골때리네 ㅋㅋ [이세계]

리뷰는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애니화 : x

완결여부 : 2부 11화 완결

원작 : 라노벨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굿바이! 이세계 전생'이라는 이세계물인데요

이거 진짜 골때리는 작품임 ㅅㅂ ㅋㅋ

 

 

 

 

 

 

 

캐릭터 소개

 

 

 

 

여기 주인공이욤

 

 

 

 

 

 

 

 

 

 

주인공의 소꿉친구~

 

 

 

 

 

 

 

 

 

 

 

마왕의 딸입니다

 

 

 

 

 

 

 

 

 

맛탱이가 간게 맞다

 

 

 

그리고 공주...

 

 

 

 

 

 

 

 

 

여기까지가 메인 등장인물들입니다

나중에 몇 명 더 나오는데 뭐 중요하진 않고요

 

 

 

 

 

 

대충 줄거리

 

 

갑자기 이세계에서 찾아온 공주가

주인공한테 전생해서 이세계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니

 

 

 

 

 

주인공은 이렇게 말합니다.

 

 

 

넌 이 말을 해선 안됐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하교를 하던 중

 

 

 

 

 

 

 

 

 

갑자기...!

 

 

 

 

 

이세계로 가는 대표적인 방법 전생트럭

 

 

 

 

난데없이 트럭이 들이닥치고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주인공한테

공주가 트럭에서 내리면서 이런 대사를 날립니다.

 

 

 

 

 

 

 

뭐라는겨...?

 

 

 

 

미친년이신가요?

 

 

 

공주의 눈빛이 이상해요

무서워... ㅎㄷㄷ

 

 

 

 

 

 

 

그리고 그걸 저지하려는 마왕의 딸

 

 

 

 

이게 무슨 스토리냐면

공주는 이세계인 '파투리아'에서 용사가 필요하니

일본에 있는 주인공을 죽여서

이세계로 전생시키려는 거고

반대의 입장인 마왕의 딸은 주인공을 지켜서

그 계획을 저지하려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마왕의 딸이 주인공편이고

공주가 빌런이에요 ㅋㅋ

 

 

작화 좋죠? 서비스씬도 꽤 자주 나와요

분명 눈은 즐거울 수 있는 작품이지만...

 

 

스토리가 ㅅㅂ ㅋㅋㅋㅋㅋ 개씹ㅈ망임

그냥 이쁜 쓰레기라고 보시면 됨

설정은 참 잘 잡았었는데...

 

 

 

 

짧은 감상평

 

초반 전개는 재밌었음

보통 이세계물에서 용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일단 무작정 소환해놓고

'돌아갈 방법은 없구연 일단 우리나라 좀 구해주셈 ㅎㅎ!'

이러는게 '이세계 전이'물의 전형적인 시작이라면

 

이 작품은 주인공이 살고있는 일본에

이세계인들이 직접 찾아와서 벌어지는 이야기임

 

용사가 필요한 공주는

어떻게든 전생시키기 위해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고

반대로 마왕의 딸은 주인공을 지켜주는

이세계에선 용사의 동료인 공주와

용사의 적인 마왕측의 입장이

서로 뒤바뀌면서 시작하는 초반설정이

이 작품만의 장점이였음.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볼만하게 진행했다면

후반가서는 급발진 제대로 밟더니

스토리가 중구난방 개 ㅈ병신이 됨

어떻게 되냐면...

 

 

 

 

 

스포있어요!!!

 

그래도 이 작품에 관심이 있으면 뒤로가기 하세요

저는 그냥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고 안보는거 추천

 

 

 

 

 

 

대충 적어봄

 

 

주인공은 공주한테 죽지않기 위해 ㅈㄴ강해졌고

공주를 제압하는데 성공

 

그 후에 

 

 

"내가 왜 강해졌다고 생각해?"

 

이런 전형적인 주인공 대사 한번 날려주고

 

 

 

"나는 죽지않고 파투리아를 구해줄게!"

 

라고 주인공이 말하며

이렇게 해피엔딩 전개로 가나싶더니

 

 

 

 

 

 

 

두둥...!

 

 

 

 

 

 

 

갑자기 유사메카물?

 

 

 

 

갑자기 웬 로봇이 등장하면서 ㅋㅋ

최종보스가 '이세계 시스템'이라는

이딴 개 ㅈ망 무리수를 둠

 

 

 

 

어찌저찌 시스템을 해치웠는데

"엇 용사님 무리해서 마력을 너무 쓰셨네요 이러면 목숨이 위험해욧"

이러면서 한가지 방법을 제시한게

기억을 다 지운채로 과거로 돌아가는 것

 

 

 

아 ㅅㅂ 꿈

 

 

 

모든 걸 없던 일로 하는 이런 전개로 흘러가서

'아 ㅅㅂ 꿈' 엔딩으로 가나 싶더니만

 

 

 

 

 

주인공의 정신나간 가족관계

 

 

 

...예?

 

 

 

 

 

 

갑자기 주인공을 죽여서 전생시키려는 아버지와

배다른 여동생의 등장 ㅋㅋㅋ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

 

 

 

 

그리고 그걸

마왕의 딸과 공주가

손붙잡고 구하러 옴 ㅋㅋ

 

 

 

 

 

 

 

 

 

이딴 전형적인 엔딩 대사 날려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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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후반부의 스토리는 도대체가

저것들이 뭔 개소리를 하는지

개씹ㅈㄹ을 하는지

난 그냥 이해하는걸 포기했음 ㅎㅎ

 

 

 

 

 

스토리 : 0.5

쩜오는 드릴게

 

작화 : 9.0

작화는 정말 좋았다...

 

총평 : 작화가 아깝다.

ㅅㅂ 이걸 끝까지 본 내 인생이 레전드.